지난 10일 하워드힐병원 (원장 김태선), 러스크기념병원 (이사장 박선구)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이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연극인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2005년 설립 이후 연극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은 설립 5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해 '오년의 사랑 백년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와 '쓰릴 미', 연극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과 '이' 등 갈라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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